2월 13일 해외선물 관련 뉴스(1)

투자자들이 다음 날 발표될 미국 소비자 물가 보고서를 기다리는 동안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통화정책을 더 오래 유지하는 것에 대한 배팅을 늘리면서 월요일 주요 경쟁국들에 대한 달러 가치는 5주 만에 최고치로 소폭 상승했다. 

 

글 작성시점 움직임

 

일본정부가 화요일에 현 정책을 지지하는 후보자를 새 중앙은행 총재로 지명하기로 하면서 엔화는 폭락했다.  

위험에 민감한 호주와 뉴질랜드 달러는 미국 금리 인상이 성장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로 아시아 증시와 함께 약세를 보였다. 도쿄 바클레이스의 FX수석전략가는 "달러화는 이달 초 미국의 일자리 자료가 예상보다 훨씬 강세를 보인 이후 잘

뒷받침됐고 연준의 발언은 매파쪽으로 더 기울였지만 물론 초점은 내일의 CPI라고 말했다.

나는 시장이 하방 위험보다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승 위험을 더 걱정한다고 생각한다."

화요일 CPI보고서에 앞서, 이전 데이터 세트의 수정사항은 12월 소비자 물가가 이전에 추정했던 것처럼 하락하는 대신 

상승했음을 보여주었다.

이와 별도로 미시간대 조사에서는 1년간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4.2%로 1월 최종수치보다 높게 나왔다. 파월 의장은 미시간 조사룰 미국 중앙은행이 추적하는 지표 중 하나로 꼽았다.